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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가수 플라이투더스카이(환희, 브라이언)가 정규 9집 타이틀곡 ‘너를 너를 너를’의 활동을 마무리 하고 후속곡 ‘니 목소리’로 활동을 시작한다.
지난 19일 환희와 브리이언은 공식 팬 카페를 통해 9집 앨범 활동 후 소감과 후속곡 활동 시작에 관해 팬들에게 먼저 알렸다.
브라이언은 팬 카페를 통해 "앨범 발매와 방송활동, 콘서트 하면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후속곡 활동시작하며 더욱 멋진 모습으로 인사드릴 예정이며, 더욱 예능이나 방송활동 활발히 하고 전국투어 콘서트에서도 환희와 저는 팬 여러분들께 좋은 모습으로 더 많이 보답해 드릴게요"라고 밝혔다.
환희도 “앨범 활동 하는 동안 팬들의 사랑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서울콘서트를 마치고 그 감동에 며칠을 웃으면서 다녔습니다 팬들하고 간만에 같이 여행을 다녀온 느낌입니다. 앞으로 후속곡 활동 동안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라고 털어놨다.
‘니목소리’는 플라이투더스카이 최고의 히트곡으로 손꼽히는‘Missing you’, ‘피’등으로 호흡을 맞춘 박창현 작곡가와 김세진이 함께해 화제가 된 곡이다. 헤어진 연인을 우연히 만나 잊었던 연인과의 사랑을 떠올리며 아파하는 감정을 담은 노래다.
한편 플라이투더스카이는 20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KBS 2TV ‘뮤직뱅크’에서 후속 곡으로 첫 무대에 오른다.
[플라이투더스카이.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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