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공형진이 스크린에 돌아온다.
공형진 소속사 공형진의 소속사 에스엠컬처앤콘텐츠 관계자는 20일 "공형진이 영화 '연어'(감독 문시현 제작 마당엔터테인먼트)로 약 3년여 만에 스크린 컴백에 나선다"고 밝혔다.
공형진은 이번 영화에서 특수한 상황으로 오랜 시간 고향을 떠나 있다 자신의 아내가 죽은 뒤 다시 귀향하게 되는 주인공 두식 역을 맡았으며, 복잡한 내면을 가진 캐릭터로 변신해 색다른 모습을 선사할 예정이다.
앞서 공형진은 종영한 SBS 드라마 '엔젤아이즈'에서 베테랑 소방대원으로 호연을 펼쳐 명품 감초 이상의 활약을 선보였다.
한편 공형진이 출연하고 문시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 영화 '연어'는 내달 크랭크인 된다.
[배우 공형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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