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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아이돌 그룹 비스트 장현승이 컴백 무대 리허설에서 발목 부상을 당했다.
장현승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 리허설때 신나게 몸풀다 그만.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씹는다고 오른발은 발꿈치로만 춤 췄습니다. 누구보다 속상하지만 빠르게 나아서 훨씬 더 멋있는모습 보여드리고 싶네요"란 글을 올렸다.
이어 장현승은 얼음 주머니를 발목에 대고 치료 중인 사진도 첨부했다. 장현승은 발목에 파스를 붙이고 응급치료를 받았다.
장현승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장현승은 19일 진행된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 컴백 무대 리허설에서 발목을 삐끗해 응급처치를 받고 본 무대에 올랐다. 큰 부상은 아니지만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비스트 장현승(위)와 부상당한 그의 발목.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장현승 인스타그램]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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