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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김주혁이 영화 '나의 절친 악당들'로 부터 러브콜을 받았다.
김주혁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20일 마이데일리에 "임상수 감독의 '나의 절친 악당들' 특별 출연을 제의 받고 내부에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아직 배우 본인은 시나리오를 보지 못한 상태지만 이번 출연이 성사될 경우 지난 2011년 영화 '커플즈' 이후 3년 만에 김주혁을 스크린에서 볼 수 있게 된다.
한편 임상수 감독의 신작 '나의 절친 악당들'은 '우리에겐 내일이 없다'라는 가제로 프리프로덕션을 진행한 작품이다. 돈도 가족도 없는 여자와 남자가 부패한 사회와 기업을 향해 복수를 하는 과정을 다룰 예정이다.
[배우 김주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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