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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2014 인천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는 20일 인천 송도 조직위원회 영상회의실에서 조직위 고문과 함께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정훈 새누리당 인천시당 고문, 강동석 전 여수 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 위원장, 김학준 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 조진형 부평장학재단 이사장, 이윤성 전 국회부의장, 오지철 TV조선 대표가 참석했다.
이들은 이일희 조직위 기획사무차장으로부터 아시안게임 준비상황에 대한 보고를 들은 후 개폐회식 교통대책, 입장권판매 확대방안, 숙소 청결 및 서비스 제고 방안, 예산추가확보 대책 및 안전대책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적극협력을 다짐했다.
김영수 조직위원장은 "아시안게임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면서 "이번 대회가 온 국민에게 희망과 감동을 줄 수 있는 성공적인 대회로 남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며 지속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사진=인천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 제공]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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