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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진웅 기자] 이탈리아의 주전 골키퍼 지안루이지 부폰(유벤투스)가 드디어 브라질 월드컵에서 처음으로 출격한다.
국제축구연맹(FIFA)는 21일(한국시각) 브라질 헤시피 아레나 페르남부쿠에서 열리는 브라질 월드컵 D조 조별리그 2차전 이탈리아와 코스타리카의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첫 경기서 난적 잉글랜드를 2-1로 꺾은 이탈리아는 부상으로 잉글랜드전에 결장한 부폰을 선발 출전시킨다. 코스타리카는 지난 경기서 맹활약 한 호엘 캠벨을 비롯 주전 선수들이 모두 출전한다.
▲이탈리아와 코스타리카 베스트 11
이탈리아 : 부폰 - 아바테, 바르잘리, 키엘리니, 다미안 - 데 로시 - 칸드레바, 티아구 모타, 피를로, 마르키시오 - 발로텔리 / 감독 : 체사레 프란델리
코스타리카 : 나바스 - 감보아, 두아르테, 곤잘레스, 우마냐, 디아즈 - 루이스, 테헤다, 보르게스, 볼라뇨스 - 호엘 캠벨 / 감독 : 호르헤 루이스 핀투
[사진 = gettyimageskorea/멀티비츠]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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