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의 강인이 원래 예명이 개불이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20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브라질'에서는 렌소이스 사막에서 본격 생존 활동을 시작한 김병만, 예지원, 오종혁, 봉태규, 배성재, 강인, 한상혁의 모습이 그려졌다.
바다낚시를 위해 브라질 전통 낚싯배 장가다를 타러 가던 강인은 한상혁에게 "너 갈치 잘 잡는다며? 원래 이름 갈치 아냐?"라고 물었다.
강인은 이어 "형 원래 이름 강인 아니다. 사실 개불이었어. 신동은 크랩이고"라고 밝혔고, 김병만은 "그룹 이름은 해산물이냐?"고 받아쳤다.
이에 강인은 "원래는 슈퍼주니어가 아닌 해산주니어였다 영어로 하면 씨푸드주니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슈퍼주니어 강인. 사진 = SBS '정글의 법칙' 방송 화면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