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빅스, 진화하는 상남자 포스 '섹시 매력돌'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아이돌그룹 빅스가 상남자 매력을 발산했다.

21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빅스가 출연해 '기적'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빅스는 검은색 스트라이프 슈트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빅스는 절도 있는 안무와 제스처 등의 무대 매너로 무대를 장악했다. 섹시한 웨이브 안무와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의 상남자 매력이 돋보였다.

'기적'은 최고의 히트곡 메이커 신혁 작곡가의 야심작으로 힘 있는 비트와 트렌디한 신스 사운드 위에 감성적이고 슬픈 멜로디가 어우러져 묘한 슬픔을 전달하는 곡이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비스트, 백지영, 제국의 아이드, 박정현. 스윗소로우, 빅스, 산이, 레이나, 보이프렌드, 갓세븐, AOA. 마마무. 히스토리, 제이민, 엠파이어, 미스터미스터, 단발머리, 이예준 등이 출연했다.

['음악중심' 빅스. 사진 = MBC 방송 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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