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손예진이 대한민국-러시아전 스코어, 그룹 B1A4 바로가 이근호 첫골을 맞췄다.
2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2014 브라질월드컵을 맞아 브라질 쿠이아바와 서울 광화문 광장으로 출동한 '무한도전 응원단'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하하, 지상렬, 손예진, 정일우, B1A4 바로, 애프터스쿨 리지의 월드컵 응원기가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 박명수, 하하, 지상렬, 손예진, 정일우, B1A4 바로, 애프터스쿨 리지는 대한민국-러시아전 광화문 거리 응원을 위해 모였다.
이동하던 멤버들은 대한민국의 첫 경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 때 유재석은 손예진에게 예상스코어를 물었고, 손예진은 1대1 무승부를 예측했다. 러시아가 워낙 막강한 상대기 때문.
이어 유재석은 바로에게 예상 스코어를 물었다. 바로는 "이근호 선수가 첫골 넣을 것 같고 3대1로 이길 것 같다"고 밝혔다. 실제로 대한민국-러시아전에서 첫골은 이근호가 넣었다.
한편 이날 경기는 1대1 무승부로 끝났다.
['무한도전' 바로. 사진 MBC 방송 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