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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이휘재가 SBS '도전 1000곡'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휘재는 22일 방송된 '도전 1000곡' 마지막회 말미에 "그동안 사랑해주신 여러분께 아쉬운 작별 인사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7년 동안 '도전 1000곡'을 진행했다. 시청자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란다"며 "감사하다. 이 시간대 SBS 방송도 계속해서 많이 사랑해 달라"고 덧붙였다.
지난 2000년 10월 첫 방송을 시작한 '도전 1000곡'은 14년 동안 주말 오전 시간대를 책임지며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 최근 장윤정이 출산으로 인해 하차했으며, 이휘재 역시 방송 폐지로 MC자리에서 물러나게 됐다.
[이휘재. 사진 = '도전 1000곡' 방송화면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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