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유재석·노홍철, 23일 알제리전 현지중계 합류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MBC '무한도전' 촬영차 브라질 현지로 향한 개그맨 유재석과 방송인 노홍철이 알제리전 중계방송에 참여한다.

22일 오후 MBC는 "유재석과 노홍철이 MBC 월드컵 중계방송에 직접 참여한다"고 밝혔다.

한국 축구 대표팀을 응원하기 위해 브라질에 온 '무한도전' 팀의 유재석과 노홍철은 조별리그 2차전인 대한민국 대 알제리전이 펼쳐지는 포르투알레그리 에스타디오 베이라 히오 경기장에서 이재은 MBC 아나운서와 함께 그라운드에서 현장의 열기와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MBC는 조별리그 2차전 한국과 알제리의 경기를 23일 오전 3시(한국시간)부터 생중계한다.

[MBC '무한도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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