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장현성, 하루 보고 아빠미소 "하루 잘 잤어?"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장현성이 타블로의 딸 하루를 보고 아빠미소를 지어보였다.

2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준준형제와 하루가 함께 시간을 보냈다.

이날 타블로는 준서에게 "삼촌은 아들이 없다. TV를 보면서 (준준형제가 지내는 것이) 부러웠다"고 말했고, 준서는 "그럼 오늘 자고 가면 된다"고 말했다.

이에 타블로는 하루에게 "오늘 여기서 자고 갈까?"라고 물었고, 하루는 흔쾌히 "그래요"라도 답해 준서를 웃음 짓게 만들었다. 이렇게 다 같이 함께 잠을 자게 된 준준 형제와 하루. 두 가족은 거실에 자리를 펴고 누워 밤을 보냈다.

아침에 일어난 장현성은 하루를 보고 흐뭇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타블로가 막 잠에서 깬 하루에게 뽀뽀를 하자 장현성은 아빠미소를 지어보이며 부러운 눈길을 보냈다.

[하루를 흐뭇하게 바라본 장현성. 사진 =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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