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사회종합

침몰 직전 홍명보호, '박주영 집착' 버릴 때 됐다

시간2014-06-23 09:00:01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강산 기자] 월드컵 본선 무대 2경기에서 슈팅이 단 하나도 없고, 2차례 평가전 포함 최근 4경기에서 무득점도 모자라 슈팅 시도 자체가 2개뿐이다. 그것도 스트라이커가 말이다. 이제는 박주영(아스날)에 대한 고집을 버릴 때가 된 듯하다.

박주영이 출전한 한국은 23일(이하 한국시각) 브라질 포르투 알레그리 에스타디오 베이라히우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알제리와의 H조 조별리그 2차전서 2-4로 패했다. 이로써 한국은 조별리그 전적 1무 1패(승점 1), 골득실 -2로 H조 최하위에 처졌다. 벨기에전서 대승을 거두고 러시아-알제리전 결과를 기다려야 한다. 자력 16강행은 무산됐다. 위기다.

문제는 스트라이커다. 한국은 2경기에서 2골을 뽑아냈지만 원톱으로 나선 박주영의 몫은 아니었다. 스트라이커는 팀이 필요할 때 득점을 올려주는 해결사인데, 박주영은 해결은커녕 슈팅조차 때리지 못했다. 누가 봐도 스트라이커와는 거리가 멀다. '증발했다'는 표현이 딱 어울린다.

박주영은 이날 전반 21분 공중볼 경합에 참여하지 않아 돌파를 허용하는 어이없는 상황을 연출했고, 전반 25분에는 손흥민의 패스를 따라가지 못했다. 2번째 실점 상황에서는 알제리 할리시의 헤딩을 바라보기만 했다. 후반 12분 김신욱과 교체될 때까지 슈팅은 물론 별다른 움직임조차 보여주지 못했다. 이번 대회 2경기에서 113분을 소화하며 '슈팅 제로'다.

홍명보 대표팀 감독은 '원팀(One Team)'이라는 자신의 원칙을 깨면서 최종 엔트리에 박주영을 발탁했다. 리그 경기에 몇 차례 나서지 못한데다 봉와직염 부상까지 안고 있던 박주영을 품었다. 그런데 믿었던 박주영은 지금까지 보여준 게 전무하다. 러시아전부터 움직임이 둔했다. 볼 없는 상황에서도 공간을 찾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오히려 2경기에서 박주영과 교체돼 들어간 이근호와 김신욱의 몸놀림이 더 가벼워 보였고, 수치상으로도 더 나았다. 이근호는 골까지 만들어냈다.

28일 열리는 벨기에전은 그야말로 '배수의 진'이다. 앞에는 적이 있고, 뒤에는 강이 있다. 이긴다고 해도 러시아-알제리전 결과를 기다려야 한다. 어찌됐든 이기고 봐야 한다. 지금의 박주영이라면 쉽지 않다. 교체 멤버였던 이근호와 김신욱이 이를 증명했다. 이제는 박주영에 대한 집착을 버릴 때가 됐다.

[박주영(오른쪽)과 홍명보 감독. 사진 = 포르투 알레그리(브라질)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임현주 둘째 딸, “4개월만에 이렇게 컸다고?” 깜짝

  • 썸네일

    '김호진♥' 김지호, 민낯+자택+집밥 완전체 '포착'…여배우의 소탈한 여름

  • 썸네일

    '9세 연상♥' 손연재, 화보 같은 엄마 모드 포착…주말엔 아들과 여의도 데이트

  • 썸네일

    ‘임창정♥’ 서하얀, 아들 잘 키웠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7월 결혼' 김준호 "♥김지민에 부렸던 자존심, 모두 날릴 것" [독박투어](종합)

  • 故 함효주, 교통사고로 떠난 별…오늘(8일) 12주기 [MD투데이]

  • 주우재, 정재형 집 화장실 휴지 보고 충격받아…"왜 수건이 걸려있어요?"

  • ‘원조요정’ 성유리, 운전을 얼마나 위험하게 하길래

  • '9세 연상♥' 손연재, 화보 같은 엄마 모드 포착…주말엔 아들과 여의도 데이트

베스트 추천

  • 임현주 둘째 딸, “4개월만에 이렇게 컸다고?” 깜짝

  • 김태리 이렇게 했더니 키 크더라, “중학생 때 10cm 폭풍성장”

  • 故 함효주, 교통사고로 떠난 별…오늘(8일) 12주기 [MD투데이]

  • '김호진♥' 김지호, 민낯+자택+집밥 완전체 '포착'…여배우의 소탈한 여름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파산설’ 저스틴 비버, 갈수록 초췌해지는 얼굴 “보는게 안타까워”[해외이슈]

  • 썸네일

    “불타는 낙하산 메고 16번 고공점프” 톰 크루즈, 기네스북 올랐다[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모든 걸 붓겠다"라고 이야기했는데 동료들이 모든 걸 부어줬다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