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각 팀들의 미래를 책임질 1차 지명 선수들의 면면이 공개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3일 NC와 kt를 제외한 8개구단의 2015년 신인 1차 지명 선수를 발표했다.
올해 서울을 연고로 한 세 팀의 지명 순서는 넥센-두산-LG 순이었다. 먼저 넥센은 서울고 투수 최원태를 지명했다. 우투우타로 1997년생으로 동기생들보다 한 살 어린 나이 역시 눈에 띈다. 1차지명 후보 가운데 최대어로 꼽히는 선수다.
두산 역시 서울고 투수를 택했다. 남경호가 그 주인공. 최원태와 마찬가지로 우투우타다. LG는 덕수고 포수 김재성을 선택했다. 포수라는 포지션에서는 특이하게도 우투좌타다.
1차지명에서 포수를 뽑은 팀은 LG 뿐이 아니었다. 롯데는 부경고 우투우타 포수 강동관을, SK는 제물포고-동국대 출신의 우투우타 포수 이현석을 각각 뽑았다. 또 다른 대졸 선수로는 효천고-경성대를 나온 우완투수 이민우가 KIA에 지명됐다.
한화는 천안북일고 좌완투수 김범수를 뽑았는데 현재까지 1차지명된 선수 가운데 유일한 좌완이다. 삼성은 설악고 우완투수 김영한을 지명했다.
한편 NC와 kt의 1차 지명 선수는 오는 30일이 발표될 예정이다.
[넥센에 1차 지명된 서울고 투수 최원태. 사진 = 대한야구협회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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