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 법칙' 에일리, 뉴욕 만능 헬퍼 활약 예고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가수 에일리가 SBS '도시의 법칙 in 뉴욕'에 헬퍼로 합류해 앞으로의 대활약을 예고했다.

미국 뉴욕 출신의 에일리는 출중한 영어실력과 현지적응력으로 뉴욕팸에 도움을 주는 헬퍼로서 합류했다.

에일리는 네이티브의 능수능란한 영어로 완벽한 의사소통은 물론, 놀라운 친화력으로 현지인들과 친해지며 얻은 다양한 정보로 일자리를 구했다. 또한 에일리는 스스로 나서서 일을 하고 분위기 메이커로서 활기를 불러일으키며 만능 재주꾼으로서의 면모를 십분 발휘했다.

뿐만 아니라 에일리는 기존 뉴욕팸 멤버인 로열 파이럿츠의 문과 함께 지내는 동안 독특한 케미를 자랑하면서 배우 백진희와는 미묘한 긴장감을 형성하기도 했다는 후문. 다른 멤버들 역시 에일리의 등장과 함께 외모 단장에 갑자기 신경 쓰기 시작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에일리의 활약은 오는 25일 밤 11시 15분 '도시의 법칙 in 뉴욕'에서 볼 수 있다.

[SBS '도시의 법칙 in 뉴욕' 에일리. 사진 = SBS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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