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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가수 서태지의 자택에 의문의 여성이 침입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종로경찰서는 지난 23일 오후 7시10분께 서울 종로구 평창동의 서태지 자택 차고에 침입해 서태지의 차량에 타 있던 혐의(주거침입죄)로 이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이에 대해 서태지 컴퍼니 측 관계자는 24일 "한 여성이 차고에 침임했던 것이 사실로 확인?磯? 1년 이상 집 주위를 배회한 것 같고 아직 팬인지도 확실치 않다. 경찰 조사가 더 필요하다"고 밝혔다.
경찰은 서태지의 아내 이은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서태지의 차 조수석에 타 있던 이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현재 이은성은 임신 7개월이다.
한편 서태지는 올 가을 9집 앨범으로 5년 만에 컴백,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최근 웰메이드예당의 공연 전문 자회사 쇼21과 공연 계약을 맺고 컴백 준비를 본격화했다.
[가수 서태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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