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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영원한 액션스타 실베스터 스탤론(67)이 '람보 5'에 출연한다.
미국 연예사이트 컨택트뮤직 닷컴은 독일 영화사인 '스플렌디드 필름'의 경영진이 실베스터 스탤론이 5번째 '람보' 영화작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고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제작사 대표는 보도자료를 통해 실베스터 스탤론이 시나리오를 집필하고 있으며 직접 옛전사 존 람보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면자료을 통해 제작사는 "'람보 5'를 통해 실베스터 스탤론이 그의 '아이콘' 역할로 돌아올 것"이라며 "이번 역할을 통해 그는 멕시코 범죄조직과 맞서 싸운다"고도 공개했다.
스탤론은 2007년 영화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No Country for Old Men)' 버전으로 새 람보를 표현할 계획이다.
'록키'와 함께 스탤론의 대명사가 된 '람보'는 지난 1982년 '람보 1'인 '람보 , 퍼스트 블러드'가 처음 제작됐고, 2008년 '람보 4 : 라스트 블러드'가 만들어졌다.
[사진 = 영화 '람보 1'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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