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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임현식의 실제 사위 3명이 장인 임현식과 박원숙의 합방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임현식은 최근 진행된 JTBC '님과 함께' 녹화에서 가상 재혼한 아내 박원숙의 일손을 돕기 위해 자신의 사위 3명과 함께 박원숙의 집을 방문했다.
하지만 일손 돕기는 표면적 명분일 뿐 진짜 이유는 임현식, 박원숙의 사이가 더 끈끈해 질 수 있도록 이들의 합방을 성사시키기 위함이었다고.
사위들은 밤이 오자 박원숙의 집 앞마당에서 캠핑을 하겠다며 집 안에 임현식과 박원숙 둘만 있도록 했다. 또 자연스레 박원숙 앞에서 임현식을 칭찬하는 등 장인 밀어주기에 힘썼다는 후문이다.
이튿날 박원숙은 합방 여부를 추궁하는 사위들에게 "얘기하지 않겠다. 궁금하게"라며 말끝을 흐려 사위들의 애간장을 태웠다는 소식이다.
한편 임현식, 박원숙 그리고 임현식 사위들의 이야기는 25일 밤 11시 JTBC '님과 함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원숙. 사진 = JTBC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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