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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오현경이 MBC '별바라기' 출연의 후기를 전했다.
케이블채널 MBC퀸 메이크오버쇼 '소원을 말해봐'의 기자간담회가 24일 오후 2시 30분 서울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됐다.
오현경은 지난 19일 첫 방송된 '별바라기'에 게스트로 출연해 팬인 채민경양과 소통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이와 관련해 오현경은 "그 친구는 정말 대단한 것 같다. 어린 시절 엄마 옆에서 SBS 드라마 '조강지처 클럽'을 보다 내 팬이 됐다고 하는데, 녹화 당시에도 다들 사연에 감동을 했다. 내 딸뻘 되는 친구인데 본인의 생활도 나에게 해가 되지 않으려고 노력한다고 하더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오현경은 "방송 뒤에도 그 친구와 카톡을 주고 받고 있다. 내게 '방송의 파급력이 이렇게 큰 줄 몰랐어요'라고 하더라. '별바라기'라는 프로그램이 참 좋은 것 같다. 팬과 스타 사이에 지켜야 할 부분이 잘 안착되는 기회가 될 것 같아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배우 오현경과 중국상해동방위성방송의 MC인 쭈쩐이 진행을 맡은 한중합작 메이크오버쇼 '소원을 말해봐'는 외모로 인해 편견과 차별 등 불이익을 당하고 심리적으로 고통 받고 있는 중국 여성들에게 새로운 삶을 선물한다는 의도로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지난 12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예선을 통해 중국 전역에서 모인 수많은 참가자 중 최종 26인이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소원을 말해봐'는 지난 8일 첫방송 후 매주 일요일 밤 10시에 MBC퀸을 통해 방송되고 있다.
[배우 오현경. 사진 = 송일섭기자 andlyu@mydaily.co.kr]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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