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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SF영화 '스타쉽 트루퍼스'가 현실이었을까. 외계생물로부터 지구를 지키려는 지구방위대에 한술 더떠 화성에서 지구식민지를 지키려고 외계인과 싸웠다는 미국 은퇴군인의 증언이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
영국의 데일리스타는 은퇴한 美 군인이 화성에서 17년간 외계인과 싸우며 지냈다고 주장했다고 23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전 미군 해병대였다는 그는 화성에서 거의 10년간은 외계인과 전쟁을 하며 보냈다고 충격적인 주장을 했다.
현역때 '케이 대위(Captain Kaye)'라고 불렸다는 전 해병인 그는 '화성에는 5개의 지구 식민지가 있었고, 그는 17년간 이를 방어하며 보냈다'는 것이다.
그는 미국 러시아 중국 등의 나라에서 모집된 군사요원으로 지구방위군으로 알려진 우주함대에 근무했다고 한다. 그는 직전 다양한 폭격기와 '스타 워즈' 스타일의 우주 전투기에 파견되기 위해 훈련생으로도 교육을 받았다고 했다. 이후 그는 화성으로 보내져 화성내 지구식민지를 탈취한후 지구를 공격하려는 화성인을 방어하고 싸우는 임무를 맡았다.
케이 대위의 이 믿을수 없는 주장은 美 엑소뉴스 TV(ExoNews TV)에서도 방영됐다. 엑소뉴스에 따르면 그의 주장은 계속 됐다.
우주 적응훈련은 실제 달에서 실시됐고, 심지어 토성의 위성인 타이탄, 그리고 더 먼 우주에서도 있었다는 것.
케이 대위는 20년 복무 끝에 퇴역식을 달에서 가졌다고 주장했다. 그때 초청돼 참석한 사람중 한 명이 전 미국 국장장관이었던 도널드 럼스펠드.
매체는 믿기지 않는 그의 주장에 실소가 나올 수도 있겠지만, 우주 경찰대의 기지가 어딘 가에는 있지 않을까 추측했다.
[사진 = 영화 '스타쉽 트루퍼스'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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