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선수들이 기대 이상으로 잘 해줬다"
NC의 돌풍은 아직도 계속되고 있다. 63경기를 치른 현재 38승 25패로 승률(.603)이 6할을 넘는다. NC는 24일 잠실구장에서 LG와의 경기를 갖는다. 올 시즌의 반환점인 64번째 경기를 치르는 것이다.
김경문 NC 감독은 "이제 반환점에 왔다. 선수들이 기대 이상으로 잘 해줬다. 전반 레이스를 잘 했다"라고 칭찬하면서도 "지금까지 한 것은 모두 지우고 지금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라고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아직 NC의 순위표는 2위에 자리하고 있지만 김 감독은 경계심을 늦추지 않는다.
"처음에는 막 달렸지만 지금부터는 중간에 고비가 올 수도 있고 여러가지 준비를 해야 한다"라는 김 감독은 "우선 6월에 남은 6경기를 잘 마치고 올스타 브레이크 전까지 우리가 벌어 놓은 승리들을 까먹지 않는 게 목표다"라고 밝혔다.
현재 NC는 패보다 승이 13개가 많다. 김 감독은 "경기가 점점 줄어들수록 13경기가 플러스 된 것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반환점을 도는 시점에 6할 승률을 넘고 있음에도 신중함을 잃지 않는 사령탑이 있기에 NC의 향후 레이스는 더욱 기대를 모은다.
[NC 김경문 감독이 2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에 앞서 취재진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사진 = 잠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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