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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김창렬이 애처가 면모를 보였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2AM 이창민, 뮤지컬 배우 신의정이 출연했다.
이날 연상녀와 만나본 적이 없다는 이창민은 몇 살까지 괜찮냐는 DJ의 김창렬의 질문에 "플러스 마이너스 3살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너무 어리면 대화가 안 통할 것 같다는 것.
이에 김창렬은 "아내랑 내가 7살차인데 나보다 정신연령이 더 높다. 다 (아내의) 손바닥 안"이라고 말했다. 또 "밑으로 10살 차이가 나도 나보다 정신연령이 높다고 생각해도 된다"고 조언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창렬은 2003년 아내 장채희 씨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김창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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