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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정상 질환을 위장해 군 복무를 면제 받은 연예인 2명과 고의로 체중을 늘려 보충역 판정을 받은 보디빌딩 선수 4명 등이 병역 면탈 혐의로 적발돼 검찰에 송치됐다.
병무청에 따르면 25일 탤런트 이모(29)씨는 2011년부터 현재까지 16회에 걸쳐 일본에 출국해 팬 미팅을 여는 등 정상적인 활동을 하면서도 정신질환이 있는 것처럼 의사를 속여 입원 후 진단서를 병무청에 제출하는 수법으로 군 복무를 면제받았다.
이씨는 2000년대 후반 지상파 드라마에 출연하는 등 인기를 모으기도 했지만 최근에는 뮤직비디오 출연 등을 제외하면 활동이 뜸해진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2012년 병무청 특별사법경찰권 도입 이후 정신질환 위장으로 병역면탈이 확인된 연예인 사례는 처음이다.
병무청 관계자는 “체중을 늘려 병역을 면탈한 운동선수와 정신질환을 위장한 사람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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