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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영기 총재가 마침내 취임식을 갖는다.
KBL은 25일 “제8대 김영기 총재 취임식을 내달 1일 개최한다”라고 밝혔다. 김영기 신임 총재의 취임식은 내달 1일 오전 11시에 서울 신사동 KBL 센터서 열린다. 김영기 총재는 이날 KBL 총재에 공식 취임해 2017년 6월 30일까지 3년 임기를 소화한다.
김 신임총재는 농구선수 출신이다. 1956년부터 1964년까지 국가대표로 활약했고 1983년 대한체육회 부회장, 1984년 LA올림픽 한국 선수단 총 감독, 대한농구협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또한, KBL 전무이사, 부총재를 거쳐 1997년 프로농구 출범을 주도했다. 2002년 11월 제3대 총재에 취임해 2004년 4월까지 KBL을 이끌었다.
김 신임총재는 애당초 8대 총재 경선에 출마할 의사가 없었으나 한선교 7대 총재의 추천 및 농구인들의 적지 않은 지지를 얻어 갑작스럽게 출마했다. 김 총재는 경선을 통해 김인규 전 KBS 사장을 누르고 총재에 당선됐다.
[김영기 신임총재. 사진 = KBL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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