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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배우 홍서준이 채민서와 베드신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25일 오전 서울 중구 충무로 대한극장에서 열린 영화 '숙희' 언론시사회에 양지은 감독과 배우 홍서준, 채민서가 참석했다.
극 중 채민서와 베드신을 선보인 홍서준은 "베드신이 정말 힘들었다. 채민서와 두 번째 만남에서 베드신을 찍었다"고 밝혔다.
이어 "대본리딩 이후 거의 바로 현장에서 만났다. 조금 더 친했다면 더 파격적인 베드신이 나오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조금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숙희'는 금욕적 완벽주의자 윤교수가 비밀스런 치료를 행하는 숙희를 간병인으로 맞으며 겪게 되는 놀라운 변화를 그린 영화다. 내달 10일 개봉.
[홍서준과 채민서(오른쪽).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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