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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이시영, "하고싶은 작품 복싱때문에 못할때 속상해"
2014-06-25 21:59:41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이시영이 복싱선수하며 아쉬웠던 점을 밝혔다.
2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영화 '신의 한수' 출연 배우 정우성, 이범수, 이시영, 최진혁과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시영은 이범수가 "복싱하고 후회한적 없냐"고 묻자 "크게 후회한 적은 없는데 그런 적은 있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시영은 "이 작품을 정말 하고 싶다고 했던 것들을 몇 번 못한 적이 있다. 그 때는 속상하더라"고 고백했다.
[배우 이시영.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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