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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진웅 기자] 실낱같은 16강 진출 희망을 이어가고 있는 스위스와 온두라스가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국제축구연맹(FIFA)는 26일 오전(한국시각) 브라질 마나우스에 위치한 아레나 아마조니아에서 열리는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E조 온두라스와 스위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온두라스는 팀의 간판 스타 윌슨 팔라시오스가 퇴장 징계에서 복귀해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스위스는 드르미치가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하고 샤키리, 인러 등의 주전 선수들도 선발로 나선다.
▲온두라스-스위스 베스트11
온두라스 : 바야다레스 - 베켈레스, 베르나르데스, 피게로아, 후안 카를로스 가르시아 - 오스카 가르시아, 윌슨 팔라시오스, 클라로스, 에스피노자 - 벵트슨, 코스틀리 / 감독 : 루이스 수아레스
스위스 : 베날리오 - 리히슈타이너, 요한 주루, 셰어, 로드리게스 - 베라미, 괴칸 인러 - 샤키리, 샤카, 메흐메디 - 드르미치 / 감독 : 오트마르 히츠펠트
[사진 = gettyimageskorea/멀티비츠]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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