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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킴 카다시안 웨스트(33)의 노출에 피로증후군이 생긴 것일까?
카다시안 팬 일각에서 카다시안의 과한 의상노출에 대해 비난하는 일이 발생했다. 애기 엄마로써 너무 심하다는 것이다.
미국의 폭스뉴스는 킴 카다시안이 최근까지 야한 의상을 입고 과다한 노출을 해 팬들이 예의주시하기 시작했다고 25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1살 난 딸 노스 웨스트의 엄마이자 지난 5월말 래퍼 카니예 웨스트와 결혼한 킴 카다시안은 툭 하면 가슴을 반 이상 내놓고 거리에 나서는가 하면, 10만 관중의 관심을 끌기위해 거대 가슴이 훤히 내비추는 시스루 의상을 입고 가슴전시를 하기도 했다. 또한 셀카중독에 걸린 듯 자신의 엉덩이와 가슴, 이곳저곳을 SNS에 공개하고 있는 것.
폭스뉴스는 그러나 최근까지의 킴의 노출에 대해 남성들처럼 다들 고마워하는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팬들은 트위터를 통해 카다시안 노출증에 대해 드디어 비난 의견을 밝히기 시작했다.
'제인 O'라는 팬은 '딸 노스를 가진이래에도 킴 카다시안의 가슴은 도처에 출몰한다. 당신 엄마야 그만 해'라고 적었다. '맨카우뮬러'라는 팬은 '킴 카다시안은 보나루 축제에서 시스루 탑을 입었고, 사람들에 주의 끌려고 기를 쓰는 것 같다'고 꼬집었다. 또 다른 팬은 '엄마로써 너무 벗는다'고도 했다. 그러나 비난하는 팬은 대부분 여성으로 보인다.
최근인 지난 13일 테네시州에서 열린 보나루 아트 앤 뮤직 페스티벌에서 킴 카다시안은 G컵 가슴이 그대로 드러나는 흰색 시스루 탑을 입고 나타나 공연중인 남편 카니예보다 더 눈길을 끌었다. 또한 멕시코 신혼여행중 풀장에서 젖은 티셔츠를 입어 가슴을 그래도 노출시켰고, 끈 팬티 비키니를 입어 풍만 엉덩이를 거의 다 드러냈다.
[킴 카다시안. 사진출처 = 킴 카다시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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