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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윤진서가 새로운 인연에 대한 희망을 드러냈다.
윤진서는 최근 패션지 코스모폴리탄과 '여배우의 보이지 않는 시간'이란 콘셉트로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촬영은 윤진서의 흐트러진 순간을 포착하는 느낌으로 진행됐다. 윤진서는 드레스와 가운을 입고 루즈한 느낌을 표현해내며,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녀는 "사실 나는 이렇지 않다"며 "아침에 일어나면 요가를 하는 건강한 라이프의 여배우인데, 이런 콘셉트는 처음이라 재밌다"고 말했다.
이어 윤진서는 "8월에 태어나 여름을 좋아한다"며 "올 여름 계획으로 사랑을 기다리고 싶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한편, 윤진서는 영화 '산타바바라'의 오는 7월 17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배우 윤진서. 사진 = 코스모폴리탄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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