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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추가 멤버 없습니다."
케이블채널 tvN '배낭여행 프로젝트' 3탄 '꽃보다 청춘' 측이 "윤상(46), 유희열(43), 이적(40) 외 추가 멤버는 영입되지 않는다. 여자 멤버나 젊은 가수의 합류 없이 세명만 함께 여행을 하게 된다"고 26일 밝혔다.
앞선 배낭여행 프로젝트 '꽃보다 할배', '꽃보다 누나'는 각각 5명과 4명의 멤버로 구성됐었다. 여기에 짐꾼인 이서진과 이승기가 투입돼 많은 인원이 함께 움직였다. 그러나 이번엔 오직 세 남자가수들로만 구성됐다. 이전 시즌과 차별화를 두겠다는 제작진의 뜻으로 보인다.
한편 '꽃보다 청춘'은 오는 8월 방송될 예정이다. 현재 나영석 PD, 신효정 PD는 이적, 유희열, 윤상과 남미 페루에서 촬영을 진행 중이다.
['꽃보다 청춘'의 유희열, 이적, 윤상(왼쪽부터). 사진 = CJ E&M 제공]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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