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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용대(삼성전기)-유연성(국군체육부대)조가 16강전에 진출했다.
이용대-유연성은 25일(한국시각) 호주 시드니에서 끝난 남자복식 32강전서 찬윈룽-리춘헤이(홍콩)조에게 2-0(21-17, 21-19)로 승리했다. 이용대-유연성조는 이번 대회서 우승할 경우 일본 오픈과 인도네시아 오픈에 이어 슈퍼시리즈 3회 연속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
김사랑-김기정(삼성전기)조는 마니퐁 종짓-니핏폰 푸앙푸아페치(태국)조에게 2-1(21-14, 13-21, 21-19)로 승리하고 16강전에 합류했다. 혼합복식 이용대-신승찬(삼성전기)조 태국 조에 승리하고 16강전에 올라갔다.
한편, 성지현(IMG새마을금고), 배연주(KGC인삼공사)는 여자단식 16강전에 올라갔다. 고아라-유해원(화순군청)저, 김하나(삼성전기)-정경은(KGC인삼공사)조는 여자복식 16강전에 진출했다.
[이용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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