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 15세 티저 공개 '나이스바디' 뚱보의 반격…섹시·농염 S라인 과시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티아라 효민이 뚱보에서 아찔한 날씬녀로 변신했다.

효민은 26일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데뷔 앨범 타이틀곡 ‘나이스바디(NICE BODY)’ 15세 티저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효민은 달콤한 도너츠를 우걱우걱 먹는 뚱보에서, 마르고 매력적인 몸매를 자랑하는 여성으로 변신했다. 타이틀곡 제목과 같이 늘씬한 S라인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몸 위로 자동차 장난감이 지나가고 화려한 클럽에서 섹시한 각선미를 자랑하는 모습이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15세 티저에서도 과감한 노출을 시도한 효민이 19금 버전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타이틀 곡 '나이스바디'는 작곡가 용감한 형제의 작품으로 래퍼 로꼬가 피쳐링에 참여해 함께 호흡을 맞췄다. 이 곡의 19세 스포일러 영상은 27일 자정 공개되며 첫 미니 솔로앨범 전곡은 오는 7월 2일 발표된다.

[효민. 사진 = ‘나이스바디’ 티저]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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