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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개그맨 박성광과 김대성, 정태호, 송병철이 대한민국의 16강 진출을 기원했다.
리미티드에디션코리아에 따르면 박성광, 김대성, 정태호, 송병철은 대한민국 대표팀의 2014 브라질 월드컵 16강 진출을 기원하는 스타폰케이스 리미티드에디션을 발매했다.
이들의 소속사 타조엔터테인먼트는 "평소 축구에 관심이 많은 네 사람이 대한민국 대표팀의 16강 진출을 염원하는 메시지가 브라질까지 전달돼 우리 대표팀이 벨기에 경기에서 큰 점수차이로 승리해서 꼭 16강에 진출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리미티드에디션코리아는 스타의 얼굴을 담은 폰 케이스를 한정판으로 발매하는 곳으로 이병헌, 비스트, 한효주, 2PM, 카라, 주원, 강지환, 포미닛, 한가인, 이정진, 에프터스쿨, 레인보우, 임창정, 심은경 등 500여명의 스타 폰케이스를 제작할 수 있다.
[박성광, 김대성, 정태호, 송병철. 사진 = 리미티드에디션코리아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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