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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인 노민우가 과거 트랙스로 활동하던 시절 일화를 공개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음담패설'에 가수 김경호, 정준영, 노민우가 출연했다.
이날 노민우는 트랙스로 활동하던 시절 사진이 등장하자 "저 때는 의상을 속옷까지 줬다. 끈팬티 이런 것도 줬다. 보이지도 않는데"라고 회상했다.
이에 유세윤이 "입고 했냐"라고 묻자 노민우는 "입고 했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또 노민우는 국내에서는 로커 보다 배우로 더 활동하고 있지만 로커 본능을 누르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노민우는 "사실 누르고 있다. 작년 7월에 아이콘(ICON)이라는 이름으로 정식 데뷔를 했다"며 "한국에서는 연기를 많이 하고 있고, 일본이나 외국에서 공연을 더 활발히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노민우. 사진 = 엠넷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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