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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의 신' 유현상 "한때 81kg, 6개월만에 20kg 감량"
2014-06-26 21:42:20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록그룹 백두산 유현상이 20kg 체중감량에 성공했다.
26일 방송된 KBS 2TV '밥상의 신'에서는 유현상이 출연해 동안밥상 양파와 운동으로 체중을 감량한 사실을 밝혔다.
이날 유현상은 "멤버들이 키가 커 난 옆으로 찌웠다"고 털어놨다. 이에 유현상의 과거 살찐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유현상은 "이 때가 81kg였다. 6개월만에 20kg 정도 뺐는데 지금은 유지다. 16kg 정도 (뺀 상태다)"고 말했다.
[유현상 다이어트.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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