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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성유리가 벨기에전 응원에 나섰다.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27일 오전 5시(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시 아레나 데 상파울루 경기장에서 벨기에와 2014 브라질 월드컵 최종 3차전을 치렀다.
이 가운데 성유리를 비롯한 이경규, 김제동, 김민종, 김수로, 강부자 이운재 등 SBS '힐링캠프in 브라질' 멤버들이 직접 경기장을 찾아 응원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날 성유리는 '홧팅'이라는 귀여운 문구가 쓰인 머리띠와 붉은 티셔츠로 멋을 냈다. 브라질에서도 우월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또 손톱 역시 한국을 상징할 수 있도록 파란색과 빨간색으로 장식했다.
한편 성유리는 최근 골프선수 안성현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소속사 측은 성유리와 안성현이 6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공식 인정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말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우연히 알게 돼 연인으로 발전했다.
[성유리.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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