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 7월 7일 1년만에 전격 컴백 '크리스탈 충격 변신'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f(x)(빅토리아 엠버 루나 설리 크리스탈)가 전격 컴백한다. 지난해 7월 정규 2집 'Pink Tape' 이후 정확히 1년 만이다.

27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f(x)는 7월 7일 정규 3집 앨범 'Red Light'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f(x)는 매 앨범마다 실험적이고 독특한 색깔을 선보이며 차별화된 음악 스타일을 인정받은 만큼, 이번에도 f(x)만의 매력으로 전 세계 음악 팬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f(x)는 컴백 발표와 함께 멤버 크리스탈의 파격적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크리스탈을 시작으로 멤버들의 새로운 변신을 담은 티저 이미지가 순차적으로 공개될 계획이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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