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돌아온 LG 임재철, 근성으로 말했다

시간2014-06-27 10:14:11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잡초 근성으로 버텨야죠"

LG의 베테랑 외야수 임재철(38)은 1군을 '천국'이라고 표현했다. 임재철이 돌아왔다. LG는 26일 외국인타자 조쉬 벨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하는 초강수를 두는 한편 임재철을 불러 들였다.

지난달 9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던 임재철은 48일 만에 1군에 복귀했다. 낮 경기를 자주 치른 탓인지 그의 얼굴은 새까맣게 그을려 있었다.

26일 잠실구장에 모습을 드러낸 임재철은 "2군에 비하면 1군은 천국이다"라는 말로 오랜만에 돌아온 소감을 대신했다.

임재철은 지난 겨울, 2차 드래프트를 통해 정들었던 두산을 떠나 '서울 라이벌' LG로 적을 옮겼다. LG의 팀 분위기에 잘 적응하는 모습을 보였던 그는 아쉽게도 시즌 출발과 함께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23경기에서 타율 .188(32타수 6안타) 3타점에 그치며 결국 2군행 통보를 받아야 했다.

임재철 역시 좋은 스타트를 끊지 못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는 "시즌 초반에는 내 자신이 준비가 덜 됐었던 것 같다"라고 돌아봤다.

퓨처스리그에서 타율 .288(59타수 17안타) 2홈런 11타점 3도루를 기록하며 와신상담한 그는 48일 만에 찾아온 기회를 놓치지 않을 각오를 전했다. 임재철은 "잡초 근성으로 버텨보겠다"는 한마디를 남겼다.

기회는 뜻하지 않게 찾아왔다. 중견수로 나선 박용택이 허리 근육통을 호소해 4회초부터 임재철이 대수비로 투입된 것이다.

임재철은 5회말 첫 타석을 맞았다. LG가 1-0으로 겨우 리드를 잡은 뒤 1사 2루 찬스를 맞은 임재철은 유격수 땅볼을 쳤고 1루까지 혼신의 주루를 했다. 공보다 발이 빨랐다. 그러나 전일수 1루심은 아웃을 선언했고 임재철은 헬멧을 벗어 던지며 격하게 항의했다. 어떻게든 살아 남겠다는 투지가 보이는 장면이었다. 이것이 선수단에 자극이 됐을까. 곧이어 등장한 오지환은 펜스를 맞추는 우월 적시 3루타를 날렸고 선발투수 코리 리오단은 9이닝 무사사구 완봉승으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롯데, 삼성, 한화, 두산을 거쳐 올해 LG 유니폼을 입은 임재철은 숱한 이적 속에서 특유의 잡초 근성을 키웠다. 벼랑 끝에 선 베테랑의 투지는 복귀 첫 날부터 돋보였다.

[2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NC의 경기 5회초 1사 2루에서 임재철의 내야 땅볼이 아웃 선언되자 흥분한 LG 임재철을 김민호 코치가 말리고 있다.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김호진♥' 김지호, 민낯+자택+집밥 완전체 '포착'…여배우의 소탈한 여름

  • 썸네일

    '9세 연상♥' 손연재, 화보 같은 엄마 모드 포착…주말엔 아들과 여의도 데이트

  • 썸네일

    ‘임창정♥’ 서하얀, 아들 잘 키웠네

  • 썸네일

    지드래곤, 갈수록 귀여워지네 “따르릉 따르릉”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7월 결혼' 김준호 "♥김지민에 부렸던 자존심, 모두 날릴 것" [독박투어](종합)

  • 주우재, 정재형 집 화장실 휴지 보고 충격받아…"왜 수건이 걸려있어요?"

  • 故 함효주, 교통사고로 떠난 별…오늘(8일) 12주기 [MD투데이]

  • ‘원조요정’ 성유리, 운전을 얼마나 위험하게 하길래

  • '이렇게 허무할수가' 이정후, 대타로 나서 스윙 한 번 못하고 루킹 삼진... '채프먼 끝내기포' SF 이틀 연속 짜릿 역전승

베스트 추천

  • 김태리 이렇게 했더니 키 크더라, “중학생 때 10cm 폭풍성장”

  • 故 함효주, 교통사고로 떠난 별…오늘(8일) 12주기 [MD투데이]

  • '김호진♥' 김지호, 민낯+자택+집밥 완전체 '포착'…여배우의 소탈한 여름

  • ‘광장’ 이준혁, “매력적이고 섹시한 남기석”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파산설’ 저스틴 비버, 갈수록 초췌해지는 얼굴 “보는게 안타까워”[해외이슈]

  • 썸네일

    “불타는 낙하산 메고 16번 고공점프” 톰 크루즈, 기네스북 올랐다[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모든 걸 붓겠다"라고 이야기했는데 동료들이 모든 걸 부어줬다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