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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셀레나 고메즈(21)가 저스틴 비버(20)를 잡기 위해 가슴 확대수술을 고려하고 있다고 美 할리우드라이프가 26일(이하 현지시간) 단독 보도했다.
한 소식통은 매체를 통해 '모든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비버와 재결합에 성공한 셀레나가 그의 관심을 끌기위해 전전긍긍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셀레나는 비버에 더 섹시하게 보이기 위해 가슴 확대수술까지 생각하고 있다는 것.
그는 "셀레나는 비버를 잃는게 두려워 섹시해지려는 강박에 쌓여있다"며 "비버의 주의를 끌기위해서는 세상 다른 여자보다 더 섹시해져야한다고 생각한다"며, "셀레나는 비버와 헤어졌을때 비버가 사귄 여자들을 그동안 비교 연구했다"고 말했다. 셀레나가 내린 건 바로 섹시, 가슴을 키워야겠다는 슬픈 결론.
셀레나의 측근은 "셀레나는 거울을 들여다보며 자신의 결점에 대해 조목조목 리스트를 만들었다. 결국 대부분 여자가 자신보다 가슴이 크기 때문에 가슴확대 수술하면 어떨까 주변에 묻기도 했다"는 것.
이에 대해 또다른 측근은 저스틴은 셀레나에게 '가슴' 운운하는 얘기는 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셀레나 본인이 무척 불안해하고 있다고 한다.
한편 저스틴은 지난 24일 캘리포니아 칼라바사스에서 셀레나와 보석가게에 들어가 '공주를 만들어주겠다'며 반지를 사주었다. 할리우드라이프는 이게 약혼반지일 것이라는 소문도 있다고 전했다.
[저스틴 비버(왼쪽)와 셀레나 고메즈. 사진출처 = 저스틴 비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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