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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포미닛 멤버 현아가 7월 중 솔로로 컴백을 예고한 가운데,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컴백 과정을 담는다.
현아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7일 마이데일리에 "SBS MTV서 현아의 컴백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통해 컴백 스토리를 그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현아 측 관계자는 26일 "7월 솔로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정확한 날짜, 방법 등은 확정되지 않았다"며 "여러 가지 후반 작업이 남은 상태다.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통해 컴백 과정을 그릴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현아의 이번 솔로 컴백은 약 1년 9개월 만으로, 파격적인 변신을 예고했다. 컴백과 더불어 리얼리티 프로그램이 컴백에 어떤 시너지를 안길지 귀추가 주목된다.
[가수 현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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