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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27일 오후 서울 역삼동 데상트 강남직영점에서 리뉴얼 확장 오픈 행사가 진행된 가운데 그룹 제국의 아이들 김동준, 하민우를 비롯해 달샤벳, 윤승아, 조한선 등이 참석했다.
데상트 강남직영점은 세련된 블랙 썸머 콘셉트로 이번 시즌 트렌드인 서핑 아이템을 감각적인 연출로 선보였다.
[제국의 아이들(위)와 달샤벳(아래).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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