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청용(25, 볼턴)이 결혼한다.
국내 한 매체는 27일 “이청용이 브라질월드컵 직후 결혼 준비에 들어간다”라고 보도했다. 이청용은 7월 서울 모처에서 동갑내기 중학교 동창과 6년 열애 끝 결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축구계에도 이청용의 결혼 사실이 이미 알려졌다.
이청용은 FC 서울에 입단한 뒤 2009년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볼턴과 계약해 맹활약 중이다. 이번 브라질월드컵서도 핵심 미드필더로 맹활약했다. 한국이 이날 브라질월드컵 일정을 마치면서 이청용의 결혼 준비에도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이청용.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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