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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최성국이 SBS 주말드라마 '끝없는 사랑'(극본 나연숙 연출 이현직)으로 안방극장에 컴백했다.
MBC '울랄라 부부' 이후 2년 만에 브라운관에 돌아온 최성국은 SBS '끝없는 사랑'을 통해 반가운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주말 1, 2부 방영 분에서 서인애(황정음)와 한광철(정경호)의 질풍노도 같은 청소년기를 함께 하며 의지가 되어주는 복싱 관장 조원규 역으로 분한 최성국은 코믹연기의 제왕으로 불리던 왕년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웃음기 쏙 뺀 진국연기로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최성국이 맡은 극중 조원규는 황정음과 정경호가 성인이 된 후에도 변함없이 이들을 믿고 응원해주며 의지가 되어 주는 영원한 싸부 노릇을 톡톡히 할 예정. 조원규는 지금 대한민국에 불고 있는 의리 열풍을 이어갈만큼 한 의리 하는 훈훈한 대들보 같은 캐릭터.
이와 관련, 제작 관계자는 "지금까지와는 180도 다른 훈남 최성국을 기대해도 좋다"고 밝혔다.
그간 영화 '색즉시공1, 2'. '대한이 민국씨', '구세주2' 등을 통해 대중들에게 코믹한 이미지로 각인된 최성국이 이번 작품을 통해 어떤 변신을 보여줄지 이목이 집중되는 상황.
한편 황정음, 차인표, 류수영, 정경호, 최성국 뿐만 아니라 곧 출연을 예고한 심혜진, 김준, 서효림, 전소민의 등장으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끝없는 사랑'은 1990년대 전후의 한국 현대사를 관통하며 치열하게 살아낸 주인공들의 꿈과 야망, 사랑을 다룬 작품. 매주 주말 밤 10시 방송된다.
[배우 최성국. 사진 = SBS 방송캡처, 창컴퍼니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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