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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여호수아(인천시청)가 남자 200m서 우승했다.
여호수아는 26일 경북 김천종합운동장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제68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 남자 200m 결승전서 20초91로 우승을 차지했다. 여호수아는 최근 3개대회서 연이어 우승하면서 국내 200m 최강자임을 입증했다.
정한솔(김포시청)이 24초13으로 여자 200m 우승을 차지했다. 김예람(한국체대)이 78m17로 남자 창던지기서 우승을 차지했다. 임은지(구미시청)는 여자 장대높이뛰기서 4m10으로 2연패에 성공했다. 윤승현(한국체대)은 2m25로 남자 높이뛰기서 우승했다.
한편, 최병광(삼성전자)은 남자 20km 경보서 1시간28분26초로 우승했다. 전영은(부천시청)이 여자 20km 경보서 1시간38분35초로 우승했다.
[여호수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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