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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가수 아이유, 김창완이 훈훈한 무대를 꾸몄다.
27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 2014년 상반기 결산 특집에서는 아이유, 김창완이 출연해 '너의 의미'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아이유, 김창완은 무대에 앞서 서로의 의미를 묻자 아이유는 김창완에게 "어떤 의미로 청춘 그 자체다"고 밝혔고, 김창완은 "미래다"고 말했다.
이어진 무대에서 아이유, 김창완은 선후배의 훈훈한 무대를 꾸몄다. 아이유의 스페셜 리메이크 미니앨범 '꽃갈피' 수록곡인 '너의 의미'는 김창완이 속한 밴드 산울림의 곡으로 지난 1994년 발표됐으며, 실제 김창완이 아이유의 앨범 피처링에 참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엑소케이(EXO-K), 비스트, 인피니트, 케이윌, 에이핑크, 걸스데이, 소유X정기고, 아이유, 베스티, 방탄소년단, 마마무, 비에이피(B.A.P), 빅스, 언터처블, 정준영, 보이프렌드, AOA 등이 출연했다.
['뮤직뱅크' 아이유, 김창완. 사진 = KBS 2TV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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