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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채리나가 6세 연하의 남자 친구에 대해 입을 열었다.
채리나는 최근 진행된 KBS 2TV '퀴즈쇼 사총사' 녹화에 참여했다.
이날 MC 김대희는 "여섯 살 연하 남자친구가 그렇게 애교가 많으시다면서요?"라고 물었다.
채리나는 "손뼉도 마주쳐야 소리가 나듯 그 친구가 애교가 많아, 나 또한 애교를 더 부리게 된다"고 밝혔다. 이후 시범을 보여 달라는 MC들의 주문에 "우린 스킨십을 하며 애교를 부린다"고 말하며 부끄러워했다.
이에 함께 출연한 하리수는 질세라 "우리 남편은 요리도 잘 하고, 머리도 감겨주고, 말려주고, 메이크업을 지우지 않은 날에는 화장도 다 지워주고, 다리도 주물러 주고…"라고 말하며 남편바보의 진면목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채리나와 6세 연하 남자친구의 이야기가 공개되는 '퀴즈쇼 사총사'는 오는 29일 오전 8시 10분 방송된다.
[채리나. 사진 = KBS 2TV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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