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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영화 '트랜스포머:사라진 시대'('트랜스포머4')가 개봉 3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트랜스포머:사라진 시대'는 27일 오후 6시 기준 누적관객수 100만 1046명을 기록했다.
이는 개봉 3일 만의 100만 돌파 기록으로, '엑스맨 :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가 개봉 3일간 108만 6044명, '엣지 오브 투모로우'가 109만 3450명을 동원하며 3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동원한 데 이은 올해 최단기 100만 관객 돌파다.
특히 '트랜스포머:사라진 시대'는 개봉 만 3일이 되기 전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독보적 흥행력을 과시했다.
한편 '트랜스포머:사라진 시대'는 시카고를 무대로 펼쳐졌던 오토봇과 디셉티콘의 마지막 결전 그 이후의 이야기를 그렸다.
[영화 '트랜스포머:사리진 시대' 포스터. 사진 = CJ엔터테인먼트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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