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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미래의 아내에게 로맨틱한 영상편지를 남겼다.
27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스위스 여행을 떠난 노홍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턱시도를 곱게 차려 입은 노홍철은 "유람선을 타고 로맨틱한 레스토랑에 가서 멋진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미래의 아내를 위한 예행연습이다"고 밝혔다.
이어 미리 예약해놓은 레스토랑에 도착한 노홍철은 "여보 나야. 평범하지 않은 나를 평생의 반려자로 맞아줘서 고마워"라는 인사를 전하며 "나 잘 알아. 내가 부족하다는 걸"이라고 운을 뗐다.
노홍철은 "진짜 큰 용기 내어 고백해서 지금 당신이랑 살고 있는 거야. 멋진 고백은 아니었지만 수락해줘서 고마워"라며 "행복한 당신이랑 행복한 내가 만나서 2배 행복하려고 당신이랑 10년을 살았는데 어땠는지 모르겠어"라며 울컥해 했다.
이어 "내가 분명히 행복하게 해주겠다고 고백을 해서 당신이랑 살고 있을 텐데 당신이 행복할까? 그런 생각을 하니까 울컥하네"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노홍철은 "혼자 여행을 왔는데 이렇게 좋은 곳에 오니까 사랑하는 당신이랑 꼭 다시 오고 싶더라고. 우리 서로에게 너무 익숙해지지 말고 더 배려하고 더 잘하자. 여보 사랑하고 잘할게"라며 영상편지를 마무리 지었다.
[방송인 노홍철.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화면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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