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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제국의아이들 박형식과 가희가 김소현 손준호 부부의 아들 주안이를 만났다.
최근 진행된 SBS 리얼육아 예능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 녹화에서는 아기병사로 인기 상승세를 이어가는 박형식과 섹시 아이콘 가희가 주안이를 만났다.
뮤지컬 배우 김소현 손준호 부부의 23개월 아들 주안이가 아빠 손준호의 공연장을 찾았다. 뮤지컬 '보니앤클라이드'에는 손준호와 함께 박형식과 가희도 출연해 대기실에서 공연 준비를 하고 있던 상황이었다.
지난 4월 2일 방송에서도 박형식은 주안이를 만났지만, 잠든 주안이에게 인사도 건네지 못한 상황을 안타까워했다. 이에 깨어있는 주안이를 만난 박형식은 귀엽게 걸어 다니는 주안이에게 또 한 번 반했고 주안이를 위해 혀짧은 목소리로 애교를 부리는 등 망가지는 것도 서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섹시퀸 가희 역시 주안이와 친해지기 위해 23개월 아기의 눈높이에서 놀아주는 등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과연 주안이는 형식과 가희 중 누구와 더 친해졌을지 그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리키김의 아들 먹방요정 태오, 가수 김정민의 늦둥이 미소천사 담율, 셰프 강레오의 딸 말괄량이 에이미의 이야기도 함께 전파를 탄다.
한편 '오! 마이 베이비'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방송된다.
[SBS '오! 마이 베이비'. 사진 = SBS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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