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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MBC '쇼! 음악중심'을 하차한다.
노홍철은 28일 방송된 MBC 브라질 월드컵 특집 ‘쇼! 음악중심’에서 아쉬운 작별 인사를 전했다. 이로써 노홍철은 지난해 4월 합류한 이후 1년 2개월 만에 MC석을 떠나게 됐다.
이날 노홍철은 "1년넘게 진행을 해서 아쉽지만 정말 감사하다. 많이 배워서 간다. 또 10대 김소현의 순수함과 20대 민호의 열정에 감탄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노홍철이 하차한 '음악중심'은 민호와 박소현 체제를 유지하며 매주 스페셜 MC를 투입하 변화를 꾀하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비스트, 제국의 아이들, 인피니트, 케이윌, 플라이투더스카이, 언터쳐블, 체리필터, AOA, GOT7(갓세븐), 보이프렌드, 유키스, 산이 레이나, 마마무, 히스토리, 타히티, 탑독, 단발머리 등이 출연했다.
[노홍철.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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